평론가 김갑수 프로필 학력 박은빈 막말 논란

오늘은 박은빈 막말로 논란이 일고 있는 김갑수 시인 겸 평론가에 대해 알아보자

 

 

김갑수

1959년 1월 19일 돼지띠

서울특별시 출생

학력

경복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국어국문학/석사)

등단

1984년 시 '저녁산책'

 

1959년 1월 19일 서울특별시에서 실향민 부모님 사이의 3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어렸을 때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한다. 심지어 그의 집에 자가용까지 있었을 정도란다. 중학교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당시 팝송을 많이 들었는데 친한 친구와 AFKN을 들으며 지식을 쌓고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경복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4년 시 "저녁산책"으로 등단해 시집 "세월의 거지"를 비롯해 음악, 문학 평론집 등 다양한 저술 활동을 했고 신문 등에 문화평론과 칼럼도 연재했다. 100분 토론 등을 비롯해 TV의 토론이나 평론 관련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했고 종합편성채널 출범 이후 종편의 패널로 '반론 갑수'라는 캐릭터를 구축하며 아궁이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고 지금은 하차한 황금알, 강적들에도 고정 출연했다. 특히 황금알에서는 희한하게도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같은 기믹으로 출연, 진영 스탠스를 보면 진보 쪽 인사이면서 종합편성채널 방송에 자주 나온다.

 

김갑수 사건사고 논란

정치적 발언

2016년 10월 정청래 국회의원 출판 기념회에서 내란이라는 발언을 해 어버이연합의 주도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결국 강적들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고 촬영분도 전부 편집당했다. 하지만 고정 패널로 여전히 출연 중이다. 결국은 강적들에서 하차해 김갑수를 제외하고 촬영을 하게 됐다. 그러나 하차 후 재미가 떨어졌다는 의견이 많았고 2017년 1월 30 일로부로 다시 강적들 패널로 복귀하게 됐다.

 

자녀 교육 내로남불 논란

아이들 공부만 시키지 마라, 자유롭게 풀어줘야 한다. 아이한테 공부를 강요하지 말라면서 정작 자신은 유명한 대치동 돼지아빠였다라는 논란이 있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은 결국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배우 박은빈 수상소감 비난 논란

장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박은빈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관련 비난을 하면서 논란이 된 사건이다. 다음은 핻당 발언의 전문이다.

 

<대단히 미안하지만 대상을 받은 박은빈 씨, 울고불고 코 흘리면서 아니 그러니까 시상식이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인들도 타인 앞에서 그렇게 감정을 막 격발해서는 안 되는 거거든요. 호명이 딱 되니까 테이블에서 무대에 나오기까지 세 봤어. 30번 이상을 절하면서 나와.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이게 여배우가 이게 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 어 이게 무슨 예의냐고. 언제부터 그렇게 꾸벅꾸벅꾸벅. 그러다가 자빠지고. 그 빵빠레 터지니까 막 이러고 나와서 엉엉엉엉 울고, 아 이게 난 품격이라는 것도 있어야 되고, 심지어 열여덟 살도 아니고 서른 살이나 먹었으면 송혜교 씨한테 좀 배워요. 가장 이제 우아한 모습을 송혜교 씨가 보이는데. 모든 시상식장에서 좀 자기 생각을 말하고 너무 기쁜 건 알겠는데, 그냥 콧물 흘려가면서 울고불고 이게 몇몇 보이는데 그러지 좀 마시라. 근데 모근 수상자들이 절을 정말 수없이 해. 가볍게 한번 인사할 때 뭐 가볍게 할 수 있지. 그게 예의 있다고 이제 오해해서 그러는데, 내가 분명히 말했지만 과거엔 안 그랬어요. 되지도 않는 극존칭 쓰는 거 하고, 탕웨이나 송혜교가 하는 행동 정도가 제일 교과 서니까 한번 보세요.>

 

위 발언을 들은 정영진과 최욱은 상당히 당황한 듯, 난처해하면서 수습하려고 했지만 김갑수는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고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빈 배우 프로필 사진 인스타 근황

 

김갑수 59년생 돼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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