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령관 곽종근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논란

계엄 당시 윤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를 받았던 특전사령관 곽종근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곽종근

1968년 원숭이띠

충청남도 금산군

학력

충남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47기/학사)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국방정책학/석사)

주요 보직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제1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합동참모본부 전작권추진단장

육군특수전사령관

현재 계급 중장

 

1987년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육군사관학교 47기로 입교하여 1991년 졸업과 함께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그리고 현재 계급은 중장으로 제32대 육군특구전사령관으로 역임했고, 육석열 정부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직무정지 후 수도군단으로 대기조치 됐다가 1월 20일 보직해임이 결정됐다. 

 

2024년 12월 3일 육선열 대통령이 기습적으로 선포한 윤석열정부 비상계엄의 주요 병력 지휘관이다. 비상계엄 당시 테이저건과 공포탄을 사용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본인은 당초 테이저건 사용을 금지하려 했고, 참모의 조언에 따라 박안수 계엄사령관에게 이를 재확인하고자 했다고 주장했다. 계엄 해제 직후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 항의 방문을 하자, 생방송으로 공익제보 내부고발 형식의 인터뷰 및 사과방송을 진행했다.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제1공수특전여단, 제3공수특전여단과 제707특수임무단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김어준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통제 임무를 받았고 예비대로 제9공수특전여단이 외곽에서 대기했다고 한다.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이 전화로 제707특수임무단 이동 상황을 물어봤고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국회의사당 의원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하나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항명을 각오하고 전 부대 작전 중지를 명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비상계엄 선포 20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받았고, 모든 책임은 사령관이 질 것이니 그저 본인의 지시를 따랐을 뿐인 현장의 작전 대원들에게 책임이 돌아가지 않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또 제2차 계엄 명령이 오더라도 사령관 명의로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부대의 출동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비상계엄으로 인한 부대 출동의 대가로 2024년 12월 6일부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과 같이 직무정지됐다. 

 

 

12월 16일 중아지역군사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해 구속됐다. 2025년 1월 5일 기사에 따르면 곽 전 사령관은 국회의사당 진입을 막는 시민들을 제압할 목적으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게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 승인을 건의했다가 거부당했다고 한다. 해당 계엄령에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충암고등학교 출신 인물들이 많이 포함되었는데 그는 충남고등학교 출신이기에, 사람들이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국방장관 김용현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비상계엄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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