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막았던 김성훈 경호처차장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김성훈
1965년생 뱀띠
충청남도 연기군 출생
학력
대전동산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정책학/석사)
경력
대통령경호실 공채 5기
대통령경호처 인사과장
대통령경호처 사이버보안과장
대통령경호처 정보통신기술부장
대통령경호처 기획관리실장
제6대 대통령경호처 처장 (윤석열 정부)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
1996년 경호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현재까지 29년간 대통령 경호처에서 근무하며 인사과장과 사이버보안과장, 정보통신기술부장, 기획관리실장 등 기획, 인사 등의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대통령 경호처 경호처장 재임 중인 2025년 1월 10일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사퇴를 표했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를 수리함으로써 경호처장 직무대행을 하게 됐다.
2025년 1월 3일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한남동 관저에 갔을 때 체포 영장 집행을 발해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두 차례에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2025년 1월 11일 3차 출석요구를 받은 상태였지만 경호처를 통해 엄중한 시기에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서 대통령 경호 업무와 관련해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며 입장을 내고 출석하지 않았다 결국 경찰에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2025년 1월 14일 서울서부지법은 전날인 13일 김 차장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15일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수사/2차 체포영장 발부 및 집행과정에서 특수단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김성훈 차장, 이 본부장은 대통령 경호 부 변호인과 함께 출석하겠다는 확약을 받았다"며 "현재 이 둘은 공수처에 있고 경찰에 출석할 때 체포영장을 집행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당시 경찰은 모든 경호관이 체포할 수 있다고 독려했는데 틀린 주장으로 확인됐고, 문제 생기면 변호해 주겠다는 말도 뾰족한 대책이 없는 등 거짓말을 반복해 김성훈을 비롯한 지휘부는 이미 경호처 내부에서 신의를 잃었고 불법적인 명령을 거절했던 것으로 밝혀져 김성훈 본인은 경호관에게 빨리 나가라고 다그쳤던 것이 확인됐다. 1월 19일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하면서 석방됐다.
대통령 부부의 총애를 받아온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경호처장을 지낸 김용현 전 장관과 가까웠던 덕에 경호처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는데 이들은 김 전 장관의 심복을 경호처 직원으로 두고 밀접하게 접촉하며 내란 사태를 모의한 안가회동 등을 챙긴 걸로 파악됐다는 기사가 2025년 1월 16일 보도됐다.
김성훈 65년생 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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