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김용현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비상계엄 사태

오늘은 전 국방부 장관 겸 제19대 대통령경호처장(윤석열) 김용현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김용현

1959년 6월 25일 돼지띠

경상남도 마산 출생

학력

마산월영초등학교(27회)

충암고등학교(7회) 윤석열 대통령 1년 선배

육군사관학교 38기

1982년 3월 8일 졸업과 동시에 육군 보병 소위 임관

경력사항

2010년~2013년 대한민국 육군 소장

2013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2013년 대한민국 육군 제17보병사단 사단장

2013년~2017년 대한민국 육군 중장

2013년~2015년 대한민국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2024년~2024년 국방부 장관

2025년~현재 대통령경호처 경호처장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임관해 군 생활을 시작했다. 육사 38기 장교들 중 진급 면에서 선두 주자로 손꼽혔지만 대장 진급에는 실패해 중장으로 예편했다. 최종 보직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퇴역 후 윤석열 대통령의 충암고등학교 1년 선배인 인연으로 그의 대선후보 시절 국방·안보 분야 보좌를 담당했고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경호처장에 임명되어 경호 총괄 임무를 수행했다. 2024년 신원식 장관이 국가안보실장으로 인사이동하며 그 후임으로 국방부 장관에 임명됐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주도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로 6시간여 만에 실패하고 윤석열이 그토록 꿈꿨던 비상계엄 같은 야망도 완전히 물거품 되고 말았다. 계엄 해제 당일인 12월 4일 자신에 대한 야당의 탄액소추안이 발의되자 사의를 표명,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로 면직 처리되어 자진사임했다. 이후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과 동시에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됐다.

 

2024년 12월 8일 새벽 1시 30분 경 "국민적 의혹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히고 변호인과 함께 조사받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이 검찰 수사가 임박하자 휴대전화를 교체하고 텔레그램에 탈퇴 후 재가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오전 7시 52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김 전 장관을 긴급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 1대를 압수했다. 그 이후로 서울동부구치소에 이송 및 수감되었는데 이후 구속영장에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고 구속됐다. 12월 11일 동부구치소 수감 중 자살 시도를 했다고 한다. 교정본부장이 사실임을 밝히면서 자살 시도가 있었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2025년 1월 16일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책임으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프로필 키 나이 몸무게 부인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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