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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영화 근황

큰손강선생 2023. 3. 3. 01:01

오늘은 영화 대외비로 근황을 알린 조진웅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조진웅 앞모습

조진웅

본명 조원준

1976년 4월 2일생 용띠

부산시 남구 문현동 출생

가족

조진웅

어머니, 누나

배우자 김민아

학력

성동초등학교

오류중학교

혜광고등학교

경성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데뷔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신스틸러에서 이제는 주연급으로 나아간 배우이며 부산 사나이로 알려져 있는 조진웅은 남구 문현동에서 태어나 성동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상경해서 중학교는 서울에서 졸업했고 분당 서현고등학교를 잠깐 다니다가 부산으로 귀향하여 고등학교와 대학교(학부)를 졸업했다. 조진웅은 연기할 때 동남 방언과 표준어를 둘 다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배우 중 하나인데 이것은 이러한 유년시절에 기인한 듯하다.

 

경성대학교 시절 동문극단인 동녘에 가입해 근 10년을 부산에서 연극을 하며 보냈다. 충무로에는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그 외 주인공 원빈의 어릴 적 친구이자 장애인 역할로 나온 우리형 윤제문의 직속 부하이자 조인성의 건달 후배 역할로 나온 비열한 거리에서도 단역이지만 스토리에서 치명적인 역할을 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했다.

 

조진웅은 개인적으로 자기한테 있어서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 2006년 정경호가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 폭력써클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조진웅은 폭력써클에서 주인공의 든든하고 맷집 꽤 좋고 힘쎈 조력자인 '조홍규'역할로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 조홍규(조진웅)는 싸움을 제일 잘하는 주인공과의 대결에서 주인공에게 좀 밀리긴 했어도 주인공을 많이 고전시켰고 결국 무승부로 대결이 끝났다. 그래서 극중에서 주인공 못지않게 힘이 센 조홍규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고, 은근히 싸움 잘하는 캐릭터로 활약도 엄청 많이 해서 관객들한테 나름대로 괜찮은 평을 받았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조진웅의 이름과 얼굴이 널리 알려진 계기가 이 폭력써클 작품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조진웅이 언급했다.

 

추노의 곽한섬역이나 뿌리깊은 나무에서의 무휼 역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온갖 악평을 받은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에서도 유일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2012년에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도 하정우와 최민식과 대립하는 조직의 보스로 출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미리 상의하지도 않았고 대본에도 없던 최민식의 애드립을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최민식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범죄와의 전쟁 애드립씬 사투리 연기는 부산출신답게 완벽 그 자체, 그저 부산 사투리가 아니라 조폭들이 사용하는 어투에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구사하는 경남 방언을 섞었다. 아이디어는 조진웅의 작은 아버지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2014년에는 <끝까지 간다>에서 비리경찰 박창민 역으로 등장해 이선균과 같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같은 해 개봉한 <명량>에서는 일본군의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할을 맡아 단 한 마디의 한국어 대사 없이 열연했다. 2015년에는 암살에서 비중 있는 독립군 조연 '추상옥(속사포)'를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고무줄 몸무게로 유명한 배우다. 작품마다 몸무게가 들쭉날쭉해서 다른 사람으로 보일 지경이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과 추노, 영화 <우리형> 등에서는 굉장히 큰 덩치로 나온다. 우리 형에서 몸무게는 128kg, 추노에서는 조진웅이 맡은 곽한섬이란 캐릭터에게 살 좀 빼라는 대사가 있을 정도였다.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의 캐릭터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이후로는 비교적 지나치게 살집이 있었던 과거에 비하면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는 중 물론 그 후에도 배역마다 체형이 들쑥날쑥한 것은 바뀌지 않는다 영화 <아가씨>에서 후견인 코우즈키 연기를 위해 18kg 감량을 하기도 했다. 

 

 

조연 배우로서는 범죄와의 전쟁, 명량, 암살, 아가씨 등 연기력과 영화의 흥행에 작품성까지 거머쥔 단연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지만 아직 원톱 주연급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끝까지 간다는 주연으로 성공한 영화이지만 이선균과 투톱 주인공인 영화였고, 원톱 주연으로 출연한 대장 김창수, 사냥과 해빙, 광대들:풍문조작단, 블랙머니가 모두 박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 특히 "대장 김창수"와"사냥"은 흥행까지 시원하게 망한 데다가, 갑자기 연기력 논란까지 생길 정도로 주연배우로는 무리라는 평가가 늘었다. 다행히 차기작인 독전과 완벽한타인 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연기력 관련한 논란은 유보되었지만 이들 작품이 멀티 캐스팅이라 원톱은 무리라는 평가는 지속되고 있다

 

조진웅 76년생 용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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