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국가보운처 처장 프로필 나이 학력 근황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보훈부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박민식 국가보운처 처장에 대해 알아보자

 

 

 

박민식

1965년 11월 20일 뱀띠
부산직할시 북구 출생

학력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외교학 학사

수상

2014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경력

2015년 이하 생략

2015년 새누리당 부산시당 위원장

2012년 32대 국가보훈처 처장

 

1965년 부산직할시에서 태어났다. 구포초등학교, 구포중학교,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제22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그러다가 외교관 생활을 그만두었는데 그 연유에 대해서는 자신이 기대했던 외교관 생활과 달랐고 자신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로 근무했다. 검사 시절 불도저 검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법조계 중개인 사건을 맡아서 구속수사를 지휘했다. 대선배격인 법조계 인사들을 수사하면서 심적 고통에 시달리고 건강이 악화되기도 했다고 한다. 2004년에는 국정원 불법 도청 사건 주임검사로 투입되어 황교안 서울중앙지검 2 차장의 지휘하에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임동원, 신건 두 전직 국정원장을 기소했다. 이후 검사직을 그만두고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형근 대신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18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 특별위원회 간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19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정보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박근혜 정부의 새정부 인사 실패를 비판했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진박 논란, 공천 파동에 대해 비판했다. 국회 내에서 비박, 친이, 친무 성향으로 분로된다.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38,527표(44.1% 2위)를 얻는데 그쳐 낙선했다. 당선인 전재수가 오랜 기간 동안 열심히 지역활동을 하는데 비해 19대에서 박민식이 중앙정치에 더 집중한 모습에 지지도가 떨어졌고 특히 선거전 오만한 모습의 새누리당에 대한 반감이 커져 낙선했다는 평이다. 하지만 본인 자체는 선거 중에 전재수와 더불어 비난 없이 정책으로 경쟁했고 선거 중에서 서로서로 칭찬하는 등 깔끔한 선거를 했다. 선거에서 패배한 밤에 전재수 당선인 사무실을 찾아가 포옹하고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에는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었으나 당무감사에서 탈락해 박에스더에 밀려 당협위원장직을 상실했다. 그러나 2019년 1월 당협위원장직에 복귀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는 경선때부터 윤석열 캠프에 합류해 핵심 실무진으로 활동했다. 윤핵관으로 꼽히는 일부 인사들만큼 윤 후보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후문, 한때 친이계로 분류됐던 만큼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5월 1일 전임 김은혜 의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로 발생한 분당구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본인은 분당에 20년을 살았다고 자부했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잘못하면 강재섭 전 대표 같은 상황이 될 수 있다는 내부 비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분당구 갑 출마를 선언하면서 출마를 포기하고 5월 13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차기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됐다.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어서 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면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윤석열 대통령 프로필 키 나이 몸무게 부인 김건희

 

박민식 65년생 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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