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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 프로필 키 나이 학력 헬스장 빚 논란

큰손강선생 2023. 6. 7. 14:41

오늘은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피트니스 선수 황철순에 대해 알아보자

 

 

황철순 앞모습

황철순

1983년 9월 1일 돼지띠

제주도 출생

키 178cm 115kg

가족

배우자 지연아(87년생)

장남 황리우

차남 황루이

직업

스포츠 트레이너

피트니스 선수

소속

버터짐 대표

 

전 코미디빅리그의 징맨으로 잘 알려져 있고 현 피트니스 현역 선수 중 최다 수상자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피트니스계에선 입지전적인 선수다. 또한 많은 SNS 활동, TV 방송 출연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 이런 화려한 커리어 때문에 헬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운동면에 있어서는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피트니스 모델 인풀루언서, 맥심 모델까지 많이 팔로잉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논란과 사건사고들로 인해 일반적인 한국 대중들 사이에서는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되었다.

 

예전에는 57kg 마른 체구를 가졌지만 현재는 178cm 115kg 상당히 다부진 체격과 넓은 어깨 프레임 및 월드 클라스급의 가슴과 전체적으로 상당한 근육질이며 피트니스 기업 클린핏의 대표이사이다. 머슬매니아를 비롯한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벌크와 뛰어난 컨디셔닝과 데피니션을 바탕으로 수상했다. 또한 퍼포먼스도 상당히 인상적인지라 2008년도 때는 늑대 탈을 쓰고 나와 공연을 해 환호를 얻기도 하고 이외에 90kg이 넘는 몸으로 다양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동작들을 보여줘 피트니스 대회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 2000년대 본인의 커리어 초창기 시절 때는 대회의 심사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1,000만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치아를 갈아버리기도 했다는 등, 적어도 피트니스 선수로서의 열정이나 실력 커리어면에서는 최정상급인 것이 확실하다.

 

인성과 관련해 각종 갤러리에서 신랄히 까인다. 이전에는 약 사용 여부만 가지고 조롱하는 정도에 그쳤다면 지금와서는 황철순의 인성 자체를 비난하는 글이 대다수다. 황철순 자신은 그저 자기를 욕하는 거의 대부분을 루저라고 일같하고 무시하면서 자기 갈 길을 가겠다고 했지만 정작 인스타그램에서의 과격한 언사로 짜증을 내는 것을 미루어 보면, 상당한 수준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듯하다. 

 

논란 및 사건 사고

2015년 폭행 사건

2015년 강남의 한 식당에서 사람을 폭행했다. 해를 입은 박 모씨는 안와가 함몰되고 전치 6주 상처를 받았다. 또한 이를 말리던 여성까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당사자들 간 사건 경위를 다룬 증언이 엇갈렸는데 황철순 측 주장으로는 음주 상태로 추정되는 박 모 씨가 차로 황철순의 허벅지를 치고 지나간 후 일방으로 시비를 걸었고 박 모 씨와 동승한 여자가 머리를 쳐서 위를 느껴 박 모씨를 두 대 때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모 씨 측은"어떻게 자신의 덩치의 두 배가 되는 사람에게 먼저 시비를 걸 수 있겠나" 라며 일방으로 폭행당했다고 설명했다. 2016년 9월 법원은 해당 사건을 황철순의 일방 폭행으로 결론짓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음주운전 사건

상기 폭행혐의로 집행유예 중이던 기간인 2016년 12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19%

 

SNS 막말 논란

2019년 5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이용자가 댓글을 달았는데 여기 심각한 수준의 욕설로 응답하면서 논란이 됐다. 실제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원댓글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는데 거기다가 다짜고짜 욕부터 박으니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스테로이드 논란

우람한 체격에 관해 자신은 스테로이드 전혀 쓰지 않은 네추럴내추럴 보디빌더이자 도핑에서 일 회도 걸린 적 없다고 어필했지만 누가 봐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만들 수 없는 몸, 황철순은 몸무게와 체성분만 봐도 답이 나오는 것이 FFMI지수로 따져 보면 황철순의 체지방률은 대략 비시즌기 기준 8%라 가정하고 여기에 키와 몸무게를 대입하면 무조건 약물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마저도 178cm 키를 최대치로 잡고 몸무게 100kg 체지방률 10% 최대한 정상으로 잡아도 그렇다. 내추럴의 한계치를 높게 보는 트레이너들조차도 황철순이 약을 쓰지 않고 만든 몸은 2010년대 초반까지가 최대치로 보이고 2010년 중반 이후에는 무조건 약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한다

 

 

로이더 인정(비네추럴 논란)

2020년 초에 본인이 약물을 사용했음을 시인했다. 그러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닌 이상 무작정적인 비난은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보였는데 평소 행적과는 달리 상당히 정돈된 의견이지만 기존에 해오던 내추럴 코스프레나 박승현 고소건과 같은 각종 논란으로 인해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더군다나 해당 댓글조차 황철순의 평소 언행에 비해 '비교적'온건한 것이지 그의 댓글은 전형적인 로이더의 자기 방어적 변명으로 점철되어 있다.

 

이외 2021년 폭행 사건, 황철순의 배우자 외도 정황 폭로, 가정폭력 자자극 논란, 아내의 해명 등의 논란이 있었고 2023년 3월 10일에는 임금체불 의혹 그리고 2023년 5월 2일에는 헬스장을 통한 돈세탁 의혹까지 제기됐다.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에 지점을 둔 헬스장은 영업 초기 6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스크린 골프장, 풋살장 등을 갖춘 1300평대 대규모 시설로 관심을 받았다고 소개했는데 이는 황철순이 최근 사임 전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한 버터짐 소개와 같고 평수와 시설 등 묘사에 해당되는 헬스장은 버터짐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한 황철순을 지목한 기사인 셈이다. 황철순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강한 부정 중이지만 기사 내용에 따르면 취재에는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황철순 83년생 돼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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