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근황

비명계 의원들 중 한 명인 김종민 의원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김종민

1964년 5월 12일 용띠

충청남도 논산군 출생

학력

서울당곡초등학교

한강중학교

장훈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경력

2016년 이하 생략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제20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제21대 국회의원 (충남 논산시 계룡시금산군/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국회 언론 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 간사

제21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간사

 

1964년 5월 12일 충청남도 논산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울로 상경해 서울당곡초등학교, 한강중학교, 장훈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83학번으로 1986년 구국학생연대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된 후 1988년 2월까지 옥고를 치른 경력이 있는 인물이다. 

 

1993년 내일신문 기자로 취직해 정치부에서 활동했다. 이 당시 노무현이 만든 지방자치연구소에 출입하다가 노무현과 인연을 맺게 된다. 잠시 기자 생활을 접고 논술 강사로 활동하다가 1999년 시사저널의 정치부 기자로 다시 취직해 한나라당과 노무현 캠프를 출입해 경력을 쌓았다. 2002년 다시 투자회사의 기획실장으로 이직했지만 결국 친한 친구가 노무현 캠프의 주축이고 그 자신도 인터뷰를 통해 노무현과 인연을 맺으면서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이 당선되자 2003년 2월 25일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로 스카우트됐다.

 

노무현 정부 내내 청와대에서 홍보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2003년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 역임, 2004년 부대변인을 거쳐 6월 역대 청와대 최연소 대변인 임명, 2005년 7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 등을 역임하면서 참여정부 임기만료까지 내내 청와대에서 노무현과 함께했다.

 

정권이 바뀐 후에는 권순옥과 함께 2008년 민주주의 2.0이라는 토론 사이트를 운영했지만 이 사이트가 노무현의 정치 활동 재개라는 시선으로 비치고 특히 박연차 관련 수사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하자 사실상 흐지부지됐다. 그리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2010년 그의 친구인 안희정이 충남지사 선거에서 승리하자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로 임명하면서 공직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됐고 2012년까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 선거대책본부장을 역임했고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출구조사와 반대로 새누리당의 피닉제 이인제 후보를 꺾고 설욕하면서 화제가 됐다. 개룡과 금산에서 근소하게 밀렸지만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패배했던 논산에서 승리하면서 표 차이를 벌린 게 승리의 요인으로 작용됐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이번에도 출구조사와 반대로 당선됐다. 4년 전 당시 패했던 계룡시에서도 이번에 승리하면서 상대 후보와의 차이가 더 벌어졌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이재명이 당권을 잡은 이후부터 시종일관 꾸준히 반명 행보를 이어온 탓에 이재명 대표와 친명 지지자들과의 관계가 많이 악화됐다. 현재 논산시·계룡시·금산군에는 3선 논산시장과 당 대변인을 역임했고 또 친명계로 분류되는 황면선 전 논산시장이 이곳에서의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김종민 64년생 용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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