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10억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의겸 의원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김의겸

1963년 5월 22일 토끼띠

전북 군산 출생

학력

군산제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학사

경력사항

2013년 이하 생략

2013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2015년 한겨례신문 편집국 선임기자

2018년

2019년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실 대변인

2021년

2022년 제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열린 우리당)

2022년 제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2022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대한민국의 기자 출신 정치인, 전 청와대 대변인,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를 지냈고 현재 제21대 국회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2014년까지 한겨레신문의 논설위원이었고 그 후 한겨례신문의 '디지털 퍼스트'라는 전략에 따라 선임 기자로서 '디지털 라이터'라는 보직을 맡았다. 

 

김의겸 우중좌돌 이라는 기명칼럼을 온라인에 연재하고 있었으나 2017년 여름 무렵 한겨레 신문을 퇴사했다. 퇴사 전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으로 제안을 받았으나 본인이 극구 사양했고 후배 기자들 역시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한 박수현의 뒤를 이어 2018년 1월 29일 새로운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2019년 3월 29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인해 사의를 표했다.

 

대변인 사퇴 이후 2007년 총선 때 군산 출마 선언을 했다. 부동산을 처분하고 시세차익은 기부하겠다고 했지만 부동산 투기로 인해 부정적인 여론이 높자 민주당은 몇 차례 자진 사퇴를 종용했으나 김의겸이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자 몇차례 보류 끝에 공천 부적격 처분을 내렸다. 김의겸은 처음에 이에 불만을 제기했으나 이내 당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출마를 포기했다.

 

그러나 이후 열린민주당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그러나 열린민주당이 당초 기대와 달리 지지율이 막판에 급락하면서 낙선했다. 비례 4번이어서 낙선, 비례 3번까지 당선되었다. 이후 김진애 전 의원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 사퇴 의사를 표명하면서 2021년 3월 24일 국회의원직을 승계했다.

 

2023년 1월 30일 대통령실은 윤석열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추가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대변인이 너무 말도 안 되는 의혹을 제기하고 그것을 더 확산시켰다. 명백한 범죄에 해당한다" 며 이같이 전했다. 김의겸은 대통령실의 고발 방침에 입장문을 내고 "두 손 들어 환영한다"며 "김건희 여사를 제대로 조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 수사의 공정성을 믿기 어렵다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진짜 억울하다면 '김건희 특검'을 받으라"라고 말했다.

 

 

앞서 김의겸 대변인은 지난 2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판에서 김건희 여사의 이름이 최소 300번 이상 거론됐고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이름도 100번 이상 언급됐다" 며 "여기에 추가로 또 다른 작전주 '우리기술'에서도 김 여사, 최 씨의 계좌가 활용됐다는 것이 다음 아닌 담당 검사의 입을 통해 밝혀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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