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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대변인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근황

큰손강선생 2023. 5. 13. 20:31

오늘은 국민의힘 대변인 김예령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김예령 앞모습

김예령

1970년 11월 23일 개띠

서울특별시 출생

현직

국민의힘 대변인

 

2019년 1월 10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경제 관련 질문을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라는 멘트로 마무리해 화제가 되었다. 이 질문 이후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에서는 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몇 달 후, 김예령은 본인의 질문 논란으로 경기방송 재허가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주장하며 퇴사했다. 퇴사 직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스카우팅 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20년 3월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면접을 봤지만 순번은 받지 못했고 이후 미래통합당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할 당시 나경원, 황교안 등 다수 후보들의 요청으로 4.15총선 유세 연설을 하가도 했다. 2020년 9월 10일 국민의힘 대변인에 내정됐다.

 

2021년 12월 14일 윤석열 선대위 대변인단에 합류했고 대선 이후 오세훈 시장 캡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23년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로 출마해 김기현 캠프의 수석대변인을 맡았다. 2023년 3월 13일 김기현 대표 체제 하의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재선임됐다.

 

 

부모 모두 언론인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부친인 김광협은 서울대 졸업 이후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한 언론인이자 한국문학사의 근대시학발전에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군사정권 당시 독재 타도 등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기치로 한 기사 및 '대통령에게' 등의 시 등으로 당시 중앙정보부의 감시 대상이었고 고문을 받으며 고초를 겪기도 했다. 1963년 '신세계'에 '빙하를 위한 시'가 청록파 시인인 박두진 등의 심사로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고 196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강설기'로 당선됐다. 현대문학상, 대한민국 문학상을 수상하고 '강설기', '천파만파', '황소와 탱크'등 다수의 시집과 번역집 등을 남겼다. 1993년 김광협 시인이 타계한 후 고향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천지연폭포에 '김광협 시비'가 세워졌다. 2016년 '김광협 문학상'이 제정되고 매년 10월 '김광협 문학제'가 열린다.

 

김예령 70년생 개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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