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김은경 혁신위원장 프로필 나이 학력 논란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새 혁신위원장 김은경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김은경

1965년생 

학력

무학여자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 석사

독일 만하임 대학교 법학 박사

경력

2018년 이하 생략

2018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

2019년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현직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금융감독원 부원장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은경 교수는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보험법 전문가로 알려진 김은경 교수는 금융감독원에서 분쟁조정위원 및 제재심의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으로 참여했다. 금감원 혁신 태스크포스(TF) 참여 경력을 살려 2020년 문재인 정부에서 금융감독원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으로 임명돼 지난 3월까지 임기를 채웠다.

 

여성 최초 금감원 부원장으로서, 정권 교체기에 임기를 다 채운 첫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다. 2015년 문재인 당시 대표가 이끌었던 새정치민주연합에선 당무감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2023년 7월 30일 성동구 한 카페에 열린 청년과의 좌담회에서 과거 아들과의 대화를 소개하며 "자기 나이로부터 여명까지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게 아들 생각이었다"며 "되게 합리적이지 (않으냐)"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1인 1표'라 현실적 어려움이 있지만 맞는 말"이라며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1대 1로 표결해야 하나"라고 부연했다. 

 

당연히 난리가 났을 뿐 아니라, 친명계에 속하는 한 지도부 인사도 보도를 통해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말"이라 하면서 절대 했으면 안 되는 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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