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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목사 프로필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논란

큰손강선생 2024. 5. 13. 16:13

오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제공 피의자로 검찰에 소환된 최재영 목사에 대해 알아보자

 

 

최재영 목사 앞모습

최재영

나이 62세 추정

경기도 양평

 

미국의 목사이다. 한국계 미국인이며 북한과 왕래하던 대북사업가이도 했다. 혁명렬사릉에서 사진을 찍는가 하면 미국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2018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받기도 했다.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2022년 9월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소에서 재미동포 최재영 목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레이디 디올 WOC 파우치를 받은 사건이다. 듀어스 위스키, 전통주, 샤넬 화장품, 책 8권을 받은 사건이다.

 

2023년 11월 26일 서울의소리 유튜브에서 다음 날(11월 27일) 밤 9시에 김건희 여사가 명품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공지했다. 2023년 11월 27일 밤 9시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풀영상에서는 통일운동을 해온 재미동포 최재영 목사가 2022년 9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위치한 김건희 여사의 코나바컨텐츠 사무실을 방문한 모습이 나오며 대통령실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인사들은 최재영 목사 신분을 확인한 뒤 보안 검색을 진행했고 최재영 목사는 이 과정을 무리 없이 거치고 김 여사를 마주했다.

 

최재영 목사는 자리에 앉자마자 준비한 디올 파우치를 김 여사에게 건넸고 김 여사는 "이걸 자꾸 왜 사오느냐","자꾸 이런 거 안 해. 정말 하지 마세요. 이제", "이렇게 비싼 걸 절대 사오지 말라" 면서도 선물을 거절하지는 않았다. 최 목사의 증언에 따르면 약 10차례 김건희에게 면담 요청을 했으나 그중 딱 두 번 명품 선물을 준비했을 때에만 김건희와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2023년 11월 29일 밤 9시 서울의소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국정에 관한 김건희 여사의 발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마치 자신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잇는 발언들이 나왔다. 특히 남북통일 문제를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말했고 최재영 목사한테도 자신과 함께 큰 일을 하자는 제안도 했다. 이 영상을 요약하면 김건희 여사는 28분 동안 대화를 주도했고 주로 국내 정치 상황과 자신의 의욕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이다. 참고로 김건희 여사가 자신을 대통령으로 생각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대 대선 과정에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통화한 이른바 '7시간 녹취록'에서도 김 여사의 발언이 논란이 된 바 있었다. 당시 김건희 여사는 "내가 정권을 잡으면 거긴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거야"라는 등의 발언을 했는데 당시에도 정권을 잡는 사람의 주체는 '내가'였다.

 

수사시관이 맡은 수사는 두 방향이다. 하나는 최 목사가 김건희를 스토킹하고 주거침입했다는 혐의, 다른 하나는 김건희가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다. 2024년 1월 31일 최 목사에 대한 주거침입 혐의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2024년 5월 3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청탁금지법위반 혐의에 대해 신속히 수사하라고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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