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에서 고국장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줬던 주진모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주진모
1958년 2월 26일 개띠
서울특별시 출생
가족
아내 와이프
안봉희(2023년 4월 9일 별세)
학력
보성고등학교 (66회 졸업)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학/학사)
병역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
데뷔
1983년 연극 '건축사와 아싸리황제'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1976년 고려대학교에 입학해서 교내 극예술연구회에서 활동했다. 1983년 '건축사와 아싸리황제'라는 연극에 출연하며 연극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1987년에는 국립극단에 입단해 1995년까지 단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연극에 출연했는데 이 시기에 국립극단의 최연소 정단원으로 유명했다.
1996년에 영화 '학생부군신위'로 본격적인 스크린 데뷔를 했다. 한동안 연극 활동과 영화에서 단역 수준으로만 출연하다 드라마 부활과 마왕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실제로 부활에 출연하고 나서 팬클럽이 생겼다. 이후 영화 가족의탄생 에서 길지 않은 출연시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영화 타짜에서도 짝귀로 출연해 역시나 짧은 출연시간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여러 영화에서 비중이 높은 조연으로 출연을 하고 있다.
김윤석과 더불어 최동훈 감독의 영화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배우다. 눈에 힘을 주면 상당히 무서운 표정이 나와서 조직의 간부나 경찰 역할 같은 것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거의 정 반대 위치인 어리버리한 동네 아저씨도 잘 어울린다. 특히 경찰 역은 지방경찰서의 힘없는 고참 형사반장부터 중앙의 무궁화를 단 높으신 분까지 십여 차례 두루 맡아서 경찰 역 전문 배우라 할 만하다.
맡은 역할이 그렇다 보니 사망하는 역도 꽤 많은 것도 특징이다. 여담으로 목소리 톤이 굉장히 이색적인 편이다. 점잖으면서 몰아붙이는 톤인데, 덕분에 얼굴만 봐서는 몰라도 목소리 들으면 아, 이 배우! 하는 사람이 많다. 그 무언의 실력파 분위기와 다르게 의외로 연기력에 대해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특히나 대사 전달력이 떨어져 대사를 제대로 알아듣기가 힘들다는 평이 지배적, 발음이 듣기 어려워 <신세계>의 경찰 브리핑 장면이나 <브이아이피>의 국정원 취조 장면에서는 한국어인데도 자막 없이 온전히 알아듣기 힘들다는 반응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2013년 4월 9일 주진모의 아내 안봉희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주진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후 1시 39분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진모 58년생 개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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