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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회고록 근황 논란

큰손강선생 2023. 3. 19. 06:06

오늘은 변호사 겸 전직 검사 이인규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이인규 앞모습

이인규

1958년 1월 22일 개띠

경기도 용인군 출생

학력

경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 수료

코넬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경력사항

2005년 이하 생략

2005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2006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 차장검사

2007년 대전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08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부장

2009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부장

2009

2017년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1958년 1월 22일에 경기도 용인군에서 태어났다.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코넬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그리고 사시 24기(연수원 14회)를 합격하고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서울중앙지검 3 차장 등의 요직을 거쳤고 2007년에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전고검 차장검사,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을 지냈고 2009년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영전했다. 그러나 노무현 수사 관련 논란으로 인해 해당 직위를 끝으로 퇴직했다

 

노무현 수사 관련 논란

노무현 전 대통령 사후, 전부터 실적을 쌓아 올린 기업체 수사일에 비중을 두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었고 2009년 7월 14일을 끝으로 사표가 수리되어 검찰을 떠났다. 이후 법무법인 바른에서 한 동안 변호사로 활동했다. 노무현의 죽음에 대해 책임이 있다는 비판에 대해 "평생을 검사로 살고 싶었는데 그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 저승에 가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나면 왜 그랬느냐 따지고 싶은 심정이다. 빚을 갚으라고 말할 것이다."라며 반발했다.

 

변호사로 활동 중, 2015년에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검찰의 망신주기식 편파 수사와 이에 따른 보도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연결됐다는 책임론이 자신에게 집중돼 괴로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일명 논두렁 발언 등에 대해 언론플레이한 건 자신들이 아니며 수사 내용 일부를 과장해 언론에 흘린 건 국정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평범하게 사나 했는데 2016년 12월 박연차-반기문 23만 달러 수수설과 관련해 당시 검사였던 이인규에게 다시 언론 인터뷰가 쇄도하는 웃픈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기가 입을 열면 다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도 했다. 2017년 7월 다니던 법무법인을 퇴사하고 8월 출국한 정황이 밝혀졌다. 이 시기는 하필 국정원 개혁위가 소위 논두렁 시계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하겠다고 한 시점이다. 당사자 본인은 16일 기자들에게 미국에 유학 중인 자녀를 만나러 가는 것뿐이라고 밝혔지만 출국 후 연락이 두절된 등의 정황으로 미루워 사정당국은 사실상 해외도피로 판단하고 있다.

 

언론에 도피 의혹을 제기하자 2017년 11월 7일 언론사에 입장문을 보냈는데 자기는 노무현을 수사할 때 잘못한 것이 없으며 논두렁 시계 건은 국정원 소행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짤막한 내용이다. 수사를 받으러 오라면 귀국하겠다고 한다. 그 무렵, 이전에 미국에 파견되었을  때에 연고지인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서 목격되었으며, 비자 문제로 조만간 제3 국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2018년 11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SBS와의 개인적 인연 등을 고려해 볼 때 SBS 보도의 배후에 국정원이 있다는 심증을 굳히게 됐다"라고 발언했다가 2018년 11월 SBS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고소당한 뒤 검찰에 진술서를 내기도 했다. 이후 2022년 10월 2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박현수 부장검사)는 이 전 부장을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이 같은 이 전 부장의 발언이 사실 적시가 아닌 개인적인 의견을 표시한 것으로 보고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2023년에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라는 책을 출간하여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이명박 정부 정동기 청와대 민정수석이 2009년 4월 10일께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구속하되 피아제 명품 시계 수수 사실을 언론에 흘려 도덕적 타격을 가하는 것이 어떠냐"라고 자신에게 말했다고 주장했다. 2009년 4월 14일에는 국가정보원에서도 찾아와 비슷한 요구를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노무현의 변호를 맡았던 문재인 변호사가 무능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으로서 문 전 대통령이 검찰을 찾아와 솔직한 검찰의 입장을 묻고 증거관계에 대한 대화를 통해 사실을 정리해 나갔더라면 노 전 대통령이 죽음으로 내몰리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그는 변호를 맡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이 "노무현의 주검 위에 거짓의 제단을 만들어 대통령이 됐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노무현재단은 17일 돌아가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책임자였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노 전 대통령 수사 상황이 담긴 회고록을 발간한 데 대해 "고인과 유가족을 향한 2차 가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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