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장관 박진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논란

오늘은 일제 강제징용 해법과 관련해 논란이 많은 외교부장관 박진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박진

1956년 9월 16일 원숭이띠

서울특별시 출생

학력사항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옥스퍼드대학교 정치학 박사

경력사항

2015년 이하 생략

2015 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

2020 제21대 국회의원(서울 강남구을/미래통합당)

2020 제21대 국회의원(서울 강남구을/국민의힘)

2022 외교부 장관

 

한나라당 소속으로 종로구에서 제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18대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8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해 강남구을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원내로 복귀했다

 

2022년 4월 13일 윤석열 정부의 첫 외교부장관으로 지명되었다. 이후 각종 논란과 의혹이 확산되면서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5월 12일 임명을 강행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29일 국회로부터 해임건의를 당하는 수모를 겪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을 받아 장관직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

 

박진 논란 및 사건 사고

2·3급 군사기밀 연속 유출

박진은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던 2004년 10월 4일(국정감사 전날) 2급 군사기밀을 언론해 누설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당시 국방부 산하 국방연구원(KIDA) 보고서를 입수한 박진은 이를 언론에 제공했고 대다수 언론이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문제는 해당 보고서가 언론 공개가 금지된 '2급 기밀'이었다는 점이다.

 

폭탄주 잔 깨기 기자회견

종로 3선 정치인이라는 것 외에 대중에게 유명한 것은 재선 의원 시절에 보여준 '폭탄주 잔 깨기 퍼포먼스'이다. 이런 일을 벌인 배경은 2006년 2월 동료 의원인 최연희 당시 한나라당 사무총장의 기자 성추행 사건이다. 2006년 3월 박진은 국회 기자회견현장에서 "당내 술문화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다"라고 말한 뒤, 느닷없이 망치와 폭탄주잔을 꺼내 들고 잔을 때려 깨트렸다. 박진은 잔을 깨뜨리고 나서 바로 퇴장했고, 산산이 부서진 유리 조각은 김성완 부대변인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보좌관들이 대신 치웠다. 본인은 자신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밝혔지만 대중의 반응은 "지가 깼으면 깨진 잔은 지가 치울 것이지 무슨..."이란 식으로 빈축만 샀다. 

 

 

한국은 민주주의가 지나치다 발언

위키리크스가 2008년 6월 18일에 당시 미국 국방부 동아태차관보였던 제임스 신과 당시 3선 의원이였던 박진 의원과의 면담 내용을 공개했다. 박진 의원은 2008년 촛불집회를 언급하며 "광우병 시위가 한국 민주주의에 매우 심각한 도전을 던졌다.",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맹렬한 속도로 진보했고, 이제 사람들은 대규모 시위가 정부와 소통하는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한국은 너무 많은 민주주의(Too much democracy)를 갖게 됐다."라는 발언을 했다.

 

광우병 사태 당시 제기된 여러 음모론이 문제가 된 것은 사실이나 시위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 및 제21조에 명시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권 중 하나다 당장 3.1운동, 5.18 민주화 운동, 6.10 민주 항쟁 등 대한민국 역사상 굵직한 시민운동 모두 한반도 전역에서 펼쳐진 대규모 시위에 해당한다. 박진의 발언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시위이 의의를 부정하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시된다.

 

그 외 장남 해외 도박사이트 운영사임원 근무, 현금 걸고 포커 쳐도 넓게 보면 게임 발언, 재산 축소 신고 의혹, 7년 동안 정규 강의 또는 연구 없이 3억 수령, 푸틴 대통령 당선 축하 말실수, 딸 중학교 진학 위해 위장 전입, 딸 아빠찬스로 특혜 취업 의혹, 미쓰비시 그룹 자산 매각 보류 요청 논란,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 옹호 등 논란이 아주 많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 프로필 키 나이 몸무게 부인 김건희

 

박진 56년생 원숭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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