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정연 프로필 나이 가족 학력 근황

오늘은 방송인 전 KBS 아나운서 32기 오정연 아나운서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오정연

1983년 1월 18일 돼지띠

인천광역시 출생

키 167cm 46kg

학력

관문초등학교

과천중학교

과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체육교육학/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연극영화학/석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최고위정책과정/수료)

서울대학교 (스포츠리더십 최고위과정(ALOS)/수료)

소속사

이엘파크

경력

청주 MBC 아나운서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서울대학교 스키 동아리 출신으로 김태희와 친분을 승승장구에서 인증했다. 그리고 강심장에서 김태희가 재인증, 발레 전공에 재즈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방송에서 수차례 수준급 춤 실력을 선보인 바 있고, 방송에서 직접 운동을 시연하는 경우도 많다. 방송사 입사 면접 때도 춤을 췄다고,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해 "KBS 입사 전 MBC 아나운서 시험을 봤는데 최종면접에서 나경은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놨는데, 한 끗 차이로 결국 떨어졌고 나경은이 최종 합격했다고 한다. 특히 지상파 방송 3사 최종면접에 모두 올라간 유일한 인물로, 특히 MBC는 2004, 2005년 연속으로 최종까지 갔다. 결국 2005년 KBS 합격해 2006년 전현무, 이지해, 최송현과 32기로 입사했고, 드림팀이라 불렸던 KBS 32기 아나운서 4명은 결국 차례대로 프리를 선언한다. 오정연이 마지막으로 프리를 선언하며 KBS 32기는 호적을 판 기수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스타골든벨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2009년(당시 27세) 방송에서 만난 서장훈과 결혼했지만 2013년 3월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했다. KBS에서 8년 동안이나 데일리 프로그램을 하면서 동시에 위클리 프로그램 몇 개씩 소화하고 중계방송 캐스터 등 소처럼 다작하다 결국 2015년 1월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후 수리되어 2월 9일 사퇴했다. 이후 SM C&C와 맺은 5년의 전속계약이 2020년 2월에 만료됐다.

 

2016년 5월부터 MBC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 주예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데뷔했다. 첫 연기임에도 주연을 맡아 얄미운 역할을 잘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2019년엔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김승현과 부부로 출연하며 무대로도 활동을 넓혔고, 2020년 영화 '죽이러 간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2021년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2021년에는 tvN 드라마 마인(드라마)에 조연(미주 역)으로 출연했고,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연극 <리어왕>에서 극 중 이순재가 맡은 리어왕의 둘째 딸 리건 역으로 분해 표독한 악연 연기를 선보였다.

 

2023년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를 보필하는 비서 정나영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오정연 83년생 돼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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