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동관 후임 방통위원장 김홍일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김홍일
1956년 1월 26일 원숭이띠
충청남도 예산
학력
예산고등학교
충남대학교 법학
경력사항
2009년 이하 생략
사법연수원 부원장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 부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부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법무법인(유) 세종 변호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1986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5기 이후 검사로 근무했다. 2007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로 근무할 당시 BBK 주가조작 사건의 수사를 지휘했다.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직접 이명박의 혐의가 없다는 발표를 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사건을 계기로 이인규 당시 중수부장이 사직하면서 그 후임으로 발탁됐다. 이후 지방대 출신으로는 드물게도 고등검사장(부장고검장)까지 지내고 이명박이 퇴임한 후 2013년 5월 퇴직했다. 2023년 6월 29일 윤석열 정부의 국민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됐다. 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자가 아니기에 7월 3일 공식임명 되면서 바로 임기가 시작됐다.
BBK 주자조작 사건
재수사를 거쳐 이명박이 기소되고, 재판 결과 유죄 판결이 선고되면서 당시 수사가 부실수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정호영 특별검사도 검찰의 부실수사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대장동 자금 조달책 조우형을 몰래 변론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2023년 12월 3일 여권 고위 관계자는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거대 야당의 탄핵 압력으로 불가피하게 자진사퇴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그러나 방통위 업무를 한시라도 중단할 수 없어 김홍일 위원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뚝심 있고 안정감이 장점인 김 위원장이 방통위를 잘 이끌어 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면서 "그렇기 때문에 권익위원장을 새로 뽑아야 하는 부담감 속에서도 김 위원장을 신임 방통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르면 4일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일 56년생 원숭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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