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전직 YTN앵커 안귀령에 대해 알아보자
안귀령
1989년 6월 1일 뱀띠
경상북도 경주시 출생
학력
삼산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언론정보학/학사)
현직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
경력
FTV 아나운서
광주방송 아나운서
YTN 앵커(2016년 4월~2022년 1월)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대변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직
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
1989년 6월 1일 경상북도 경주시 출생, 삼산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의 앵커를 하다가 돌연 2022년 제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캠프에 합류했다. 그런데 앵커 시절 리포트 80%가량이 국민의힘 등 범보수 진영을 비판이었다는 것이 논란되었다. 정작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에 대한 비판에 소극적이었다며 "극단적인 편파방송 행태를 보였다"라고 국민의힘 미디어국이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안귀령 앵커를 지목하며 '국민의힘 스토킹' 수준의 방송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에 안귀령 앵커의 극단적으로 편향된 '앵커 리포트'의 배후가 누구인지 밝힐 것을 YTN에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YTN은 '언론 자유를 침해하는 중대 사안'이라며 선거법 등 공정한 보도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왜곡된 인식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2022년 1월 18일 YTN에 사직서를 제출한 지 열흘 정도 만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면서 권언유착 논란이 나오고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도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안귀령 전 앵커는 정식으로 채용된 직원도, 계약직도 아닌 프리랜서 앵커로 당장 내일 해고될지도 모르는 불안정한 상태의 고용인일 뿐이며, 그런 사람에게 권언유착이라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상식적으로 무리라는 지적이 나왔다.
결국 YTN 노조에게 호된 비판을 받으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에 합류, 이재명 전 후보가 낙선한 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직을 맡고 있다.
안귀령 1989년 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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