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프로필 장지연 결혼 부인 근황 이혼

오늘은 가수 김건모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김건모 프로필

1968년 1월 13일생 원숭이띠

경상남도 출생

신체 키 

172cm 58kg O형

가족 

3남 중 둘째

데뷔 

1992년 1집 앨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학력사항

화곡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국악과

1993년 서울가요대상 10대가수상 랩댄스부문

1993년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골든디스크본상

1993년 한국방송공사 가요대상 10대가수상

1994년 연예영화신문 신세대가수상

1994년 제5회 서울가요대상 랩댄스부문

1994년 대한민국영상음악대상 골든디스크상

1994년 문화방송 한국가요제전 최고인기가요상

1994년 한국방송공사 가수상 최고히트곡상

1995년 제22회 한국방송대상 가수부문

1995년 TV저널 올해의 스타상 최우수상

1995년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대상 골든디스크 부문

1995년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1995년 한국최고인기연예인대상 대상

1996년 서울방송 서울가요대상 10가수상

1996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청소년가수상

1996년 제3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가요상

1996년 KMTV 가요대전 수상

2001년 제16회 골든디스크상 본상

2001년 SBS 가요대전 프로듀서 선정 최우수가수상

2001년 KBS 가요대상 청소년이 뽑은 인기상

2001년 MBC 가요대상 10대가수상

2008년 제1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세대가요 10대 가수상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

2016년 SAF 연예대상 쇼,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

경력사항

2001년 한국방문의해 명예홍보사절

2007년 한국대중문화예술인복지회 가수 부문 회장

2009년 2022 월드컵 유치위원회 위원

 

 

서울예대 86학번 국악과였던 김건모는 졸업 후, 같은 학교 선배인 박미경의 소개로 프로듀서 겸 작곡·작사가인 김창환을 만나게 된다.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혹독한 프로듀싱을 받은 김건모는 1992년 10월 무렵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를 타이틀로 1집 앨범을 발표한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가요계 전설 중 한 명으로, 국민가수라는 타이틀이 전혀 손색없는 대표적인 가수이다. 대한민국 최단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 기네스 기록 소유자이다. 골든디스크 최초 3회 연속 대상 수상자이기도 하며 1994년 지상파 3사 가요제와 서울 가요대상, 골든디스크 시상식까지 5대 가요 시상식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지상파에서 가요대상 시상이 사라진 현재 시점에서 이 기록을 보유한 가수는 김건모가 유일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사랑하던 가수

 

핑계는 전국적으로 한국에 레게 음악이 유행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잘못된 만남은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한국 대중음악에 역사적인 기록을 올렸고, 그 외에도 히트곡이 즐비하다 작곡가 윤일상은 자신의 책 <나는 스무 살이다>에서 그가 음악적 능력에 있어서 조용필 다음으로 대단한 상상을 초월하는 가수라고 평가했다

 

보컬, 작곡, 편곡, 피아노 등 다방면으로 어마어마한 실력을 갖춘 뮤지션, 하이톤의 까랑까랑하면서도 부드럽고 간드러진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간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데뷔 때부터 주목을 받았고, 지금도 그의 목소리만 듣고 음색빨이라며 보컬 실력을 폄하하는 사람들도 왕왕 있다. 김건모의 노래를 불러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의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기에는 힘든 경우가 매우 많다

 

김건모의 음악 인생은 '김창환 사단'의 첨병으로 국민가수급 인기를 얻은 1집에서 3집까지의 전기, 김창환을 떠나 역량 있는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했던 4집에서 6집까지의 중기, 대중성으로 제고를 위해 최준영과 손을 잡고 다시 반등한 7, 8집 이후로 후기로 나눌 수 있다

 

김건모 근황

한편 김건모는 지난 2019년 10월 피아니스트 장지연하고 깜짝 결혼을 발표한 후 같은 해 12월 A 씨로부터 강간 혐의로 고소당했다. A 씨는 2016년 김건모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김건모가 당시 배트맨 티셔츠를 입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처음 폭로됐다. 가세연 측은 A 씨를 대리해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고소했다

 

수사 과정에서 김건모는 술집에 가기 직전 장소에서 찍힌 CCTV 영상에 배트맨 티셔츠를 입지 않고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은 관련 진술과 증거를 조사한 결과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지난해 11월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검찰은 김건모의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검찰 시민위원회도 열었고 시민위에서도 혐의 없음 의결이 나왔다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을 벗었지만 아내 장지연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이혼 결정 전부터 별거를 해왔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3일 유튜브 채널 '연에 뒤통령'을 통해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휘말리고 얼마 안 지나 장지연씨와 별거를 시작했다"라고 주장했다

 

 

김건모 68년생 원숭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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