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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이복현 검찰 프로필 검사

큰손강선생 2022. 6. 7. 22:10

오늘은 이복현 금감원장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이복현 앞모습

이복현 프로필

1972년 쥐띠 서울 출생

학력

서울대 경제학과

공인회계사 합격

42회 사법시험 합격

경력사항

2018년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형사 2부 2부 부장검사

2019년 서울지방검찰정 특수 4부 부장검사

2020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

2020년

2021년 대전지방검찰청 형사제3부 부장검사

2021년

2022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 2부 부장검사

 

 

이복현은 1972년 서울 출생이며 부친이 방배동에서 주유소를 운영해 집안도 꽤나 부유했다고 한다. 이복현 금감원장 내정자는 사법연수원 제32기로 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 2부 부장검사, 서울 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형사 제3부 부장검사, 서울 북부지검 형사 2부 부장검사를 지냈다. 이복현 내정자는 윤석열 사단의 인사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재직 시절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와 국정농단 특검 수사를 함께 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공인회계사 자격증이 있는 만큼 검찰 내부에서도 금융 범죄 수사 전문가로 꼽힌다. 현대차 비자금,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매각 사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등 굵직한 금융 범죄 사건을 맡아왔다. 이복현 금감원장 내정자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강직한 성품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 입법에 반대해 지난달 사직한 바 있다.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지휘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간 금감원장 후보로는 경제관료 출신 인사들과 검사 출신 인사들이 각축전을 벌였다. 그러나 결국 검찰 출신으로 결론이 났다. 이복현 금감원장 내정자에 대해 금융권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혼재하고 있다. 금감원은 사정기관이 아닌데도 검사 출신인 금감원장이 금융사의 금융 범죄를 막는다는 취지로 검사·조사 드라이브를 걸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복현 72년생 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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