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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프로필 루나 와이프 근황 잠적

큰손강선생 2022. 7. 9. 13:00

오늘은 테라와 루나 암호화폐 발행해서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권도형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권도형 앞모습

권도형 프로필

1991년 9월 6일 양띠

가족

와이프, 딸 권루나(2022년생)

학력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스탠퍼드 대학교(경제학, 컴퓨터과학/학사)

경력

애플 인턴

마이크로소프트 인턴

테라폼랩스 CEO

 

대한민국의 개발자, 기업가, 영어명으로는 Do Kwon을 사용하며 트위터 닉네임도 Do Kwon으로 되어 있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국제반을 졸업 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을 복수 전공했다. 이 과정에서 영어 토론에 대한 책을 공동명의로 내기도 했다. 이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각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를 했다. 2015년 애니파이를 창업, 2018년에는 티몬의 창업자인 신현성과 함께 테라폼랩스를 공동 창업했다.

 

권도형의 테라폼랩스는 암호화폐 테라USD(UST)와 루나를 발행했다. 블룸버그 보도로 UST가 이더리움에 이어 2번째로 큰 디파이 플랫폼으로 떠오른다 하여 권도형에게 관심이 주목됐으며 2019년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30인에 꼽히기도 했다. 그가 발행한 스테이블 토큰과 지급보증을 위한 루나 코인은 매번 엄청난 상승률을 기록하며, 국내 언론 중 하나인 월간조선에서는 그를 천재로 치켜세우며 "한국 블록체인을 선도한다"는 기사를 보도하는 등 그의 인생은 승승장구하는 듯했다.

 

하지만 루나, 테라 대폭락 사태는 가상화폐의 리먼사태라고 불릴 정도로 피해규모가 광범위하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따르면

루나 시가총액이 52조 7000억 원에서 3조 8000억 원으로 고꾸라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투자자 피해액은 5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새로운 코인을 만든다는 권도형의 트윗을 보고 루나, 테라는 폰지사기라며 코인 실험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국 검찰은 테라USD·루나 사태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테라USD와 루나 사태로 재산 손해를 입은 사람들은 국내외에서 소송을 제기했으나 검토 중이다. 권도형의 가족으로는 조부가 신직수 전 중앙정보부장이고 고모부가 홍라희의 동생인 홍석현으로 어마어마한 집안을 자랑한다. 2022년에 태어난 딸 권루나가 있으며 와이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개되지 않았다

 

 

권도형 91년생 양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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