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조전혁 후보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경력

오늘은 서울특별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조전혁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조전혁

1960년 7월 14일 쥐띠

전라남도 광주 출생

학력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 대학원 졸업 경제학박사(수학기간 1989.12.23~1991.12.22)

경력

22년 서울 중도보수 교육감후보(수도권단일화추진협의회 선출)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18대 국회의원

명지대, 인천대 교수

자유교육연합이사장

자유주의 교육운동연합 상임대표

후보자 재산 1,447,186

배우자 재산 749, 072

 

1960년 7월 14일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태어났다. 전근이 잦았던 부친의 영향으로 출생 후 돌 지나서 경상남도 마산시로 이사했고 이후 3살 때부터 부산시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동아고등학교(27회)에 진학했다가 가야고등학교로 전학해 졸업했다. 1980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에 진학해 1984년 졸업했다. 1984년 2월 11일 육군에 독자 방위병으로 입대해 제53보병사단에 소총수로 복무하면서 주로 해안초소 경비병으로 근무했고 1984년 7월 20일 이병으로 소집해제됐다. 1986년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과정에 입학해 1989년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9년 12월 23일 경제학 박사 과정에 입학해 1991년 12월 22일 수리경제학 및 이론경제학 전공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귀국해 1993년 3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임했고 2013년 9월 잠시 명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역임했다. 교수 재직 시절 학생들의 전체주의적이고 반(反) 시장적, 반(反) 기업적인 정서에 의문을 품고 원인을 연구하고 이 과정에서 한국의 초중고 교육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 기반이 전교조라고 보아 그에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됐다. 한국교육의 전반적인 문제와 전교조의 실체를 알리고 바로잡기 위한 노력으로 교직에서 학생 500~700명의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더 근본적이고 큰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조선일보 칼럼 기고를 시작, 본격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첫 칼럼으로 2004년 8월 조선일보에 이념교육에 몰두하는 전교조를 비판하는 내용의 '저주의 굿판을 멈추어라'를 기고했다. 이 글은 상당한 화제가 됐고, 한 편의 추가 기고 이후 바로 아침논단 필진이 됐다. 조선일보 역사상 두 편의 기고로 '아침논단' 필진이 된 사람은 조전혁뿐이었다고 한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 이원복 대신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인천광역시 남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해 무소속 이원복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영유아보육법,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보건법, 교육공무원법 개정법률안을 비롯해, 초·중등학생의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 및 해소에 관한 특별법안,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공무원노조법 개정안 등 다양한 교육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공약

1. 학력은 올리고 사교육비 걱정은 낮추고

2. 서울시 교육감 학부모·교사·학생과 소통 책임

3. 집처럼 쾌적하고 편안한 안전한 학교

4. 아이 안전과 부모 경력을 지키는 '돌봄 혁명'

 

 

조전혁 60년생 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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