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건희의 모친 겸 윤석열 장모 최은순 프로필 알아보기
최은순
1946년생 개띠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배우자
김광섭(1937~1987)
자녀
장녀 김지영
장남 김진우
차녀 김건희
차남 김진환
사위
장서 유병규
차서 윤석열
신분
미결수
1946년 경기도 양평군 최재화의 딸로 태어났다. 이후 양평군청 공무원인 김광섭과 혼인해 슬하애 2남 2녀를 두게 되는데 첫째이자 장녀인 김지영, 둘째이자 장남인 김진우, 셋째이자 차녀인 김건희, 막내이자 차남인 김진환이다.
그녀의 남편 김광섭이 지병으로 1987년 세상을 떠나자 남편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땅을 정리하고,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490-5 일대에 '프리즘호텔'을 세웠다. 이후 '뉴월드호텔가든'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 규모가 지상 5층 정도로 방이 48개이고, 지하 1층은 단란주점이었다고 한다. 특히 근방에 남양주종합촬영소와 근접해 장사가 잘 되어 이를 바탕으로 큰돈을 벌게 되는데 2000년대까지 강원도 고성군의 구 미시령휴게소 사업도 벌이고 송파구 오금동에 있었던 오금스포츠플라자,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충청남도 아산신도시 등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
요양급여 불법 수급 논란
2021년 7월 2일, 의료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지만 보석으로 석방됐다(무죄)
사문서 위조 관련 논란
2020년 3월 17일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통장 잔고 증명서를 조작한 건에 대해 사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2021년 12월 23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지만 법정구속은 되지 않았다. 2022년 12월 30일 이 혐의에 관련된 피해자인 사업가 임모씨가 낸 민사소송에서 일부 패소가 확정됐다.
2023년 7월 21일 2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선고 당시 최은순은 "판사님 다시 말해달라"면서 법정구속된 사실을 인지하자 "억울하다"면서 "하나님 세상에 이런 내가 무슨 욕을 내고, 정말 약이라도 먹고 죽어버릴 거다"면서 법정에 드러누웠다. 이후 법원 관계자들이 제지하자 울면서 결국 법원 경위들에게 의해 들려 나갔다.
최은순 1946년생 개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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