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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키 나이 프로필 학력 하이브 재산

큰손강선생 2023. 2. 12. 14:25

오늘은 작곡가 겸 하이브 이사장 방시혁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방시혁 앞모습

방시혁

1972년 8월 9일 쥐띠

서울특별시 출생

가족

아버지 방극윤

어머니 최명자

여동생

학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미학/학사)

서울대학교 (경영학/명예박사)

데뷔

1994년 제6회 유재하가요제 동상

재산

20억 달러(한화 약 2조 5,800억 원 추정)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이후로는 원투의 오창훈이 활동했던 그룹인 체크와 김민승이라는 가수에게 곡을 주며 창작 활동을 이어오다 1997년경 박진영에게 스카우트되어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프로듀서의 길로 들어섰다. 박진영이 작곡가 김형석에게 프로듀싱의 A to Z를 다 배웠다고 밝혔는데 방시혁도 박진영에게 프로듀싱의 모든 것을 배웠다고 수상 소감으로 말하기도 했다. 

 

주류 음악계에 활동하면서도 트렌드에서는 살짝 비켜가는 신선한 작곡을 했고, 한국의 가요와는 다른 북미/유럽 지역의 느낌이 나는 작곡으로 팬들과 평론의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몇 번의 실험적인 곡들이 히트에 실패한 이후로는 상업적인 느낌의 히트할 것 같은 음악들 위주로만 작곡하는 경향이 짙어져 초기 활동시절에 비해 비평적 평가는 떨어지고 있다.

 

2001년 8월부터 2005년 1월까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하다가 2005년 2월 본인의 사업체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HYBE)를 설립했다.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JYP에서 독립해서 자신의 회사에서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블랙비트의 '날개'를 프로듀싱한 경력도 있다. 박진영의 고스트라이터로 활동한 전력도 있고 이때 필명은 "hitm an" bang이다. 빅히트로 독립한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컬그룹이었던 2AM의 매니지먼트를 2014년까지 전담했다.

 

자신이 작곡한 곡에 대해 일체의 리메이크를 용인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임재범의 리메이크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유명. 본인의 소신으로 보인다. 방시혁만 이러는 것은 아니고 리메이크를 용인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여럿 있다. 2009년에는 엠넷에서 런칭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본선에서 메인 작곡가 및 프로듀서를 맡아 첫 생방 미션곡들의 편곡을 담당했다. TOP6 작사미션에서는 작곡 파트인 Pdogg이 당시 신인 작곡가로서 참여하기도 했고 결승전에서는 TOP2인 서인국과 조문근에게 미션곡이자 데뷔곡인 부른다를 작사작곡했다.

 

2010년에는 MBC에서 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직설적으로 말하는 심사위원' 역을 담당했다. 다만 "싱어송라이터는 노래뿐만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케릭터가 된다. 미안하지만 외양에 좀 더 신경을 쓸 생각은 없나?"라든가, 3화에서는 스스로를 힙한 프로듀서 칭한 점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멘토로서 담당하고 있던 후보들이 그의 프로듀싱을 통해 극심한 변화를 겪고, 그에 따른 시청자들의 평이 매우 안 좋아진다. 

 

자신이 담당하는 가수들을 음반 산업에 필요한 상품화 특성을 갖추는 쪽으로 채찍질하고 성형한다. 이러한 프로듀싱에 대한 도덕적, 직업윤리 측면의 구설수와는 별도로 전체적으로는 다소 직설적이어서 그렇지 날카로운 심사평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다만 멘토들이 끝까지 자기 멘티만 뺀 나머지 참가자들의 심사위원 역할을 했던 프로그램 포맷 상 다른 멘토인 이은미랑 파벌, 동맹 논란이 터지기도 했다. 여담으로 멘토스쿨에서 아직 데뷔 전이던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름이 나왔다.

 

2011년에는 동요계에도 진출해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요집' 이라는 것을 펴냈다. 그중 조권은 원숭이들을 불렀다. 엉덩국 만화의 등장인물 핑크와 닮았다는 설이 있다. 네이버에서 방시혁을 치면 연관검색어로 '찰지구나'가 뜬다. 심지어 질뻐기와 닮았다는 소리도 나온다. 그리고 2011년 백지연의 인사이드피플에 출연하며 미스에이는 한국 대중음악의 위대한 사건 드립을 시전 했다. 추가로 동방신기에 대해 노래, 춤, 외모, 모두가 되는 그룹이라고 극찬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나는 가수다의 흥행으로 아이돌 가수에 대해 나가수 팬덤을 위시한 일부 대중들의 비하가 이어지는 현상에 대해 "한국 아이돌은 외모도 되고, 노래와 춤까지 모두 잘하는 희귀 케이스인데 왜 그렇게 비난하는지 모르겠다."며 나가수 열풍에 편승한 아이돌 비하 여론에 대해 그 나름대로의 일침을 가했다.

 

 

2011년 4월 27일 서울대 '언론정보문화포럼시리즈' 강의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범람에 대해 "대중들의 귀가 높아지며, 소위 듣는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됐다." 고 밝혔다. 또한 그런 기류에 맞춰 아이돌계에서도 노래, 춤, 연주, 작사, 작곡에 능한 뮤지션들, 즉 완전체 아이돌이 등장해야 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당시에는 아이돌을 가수라기보단 외모만 믿고 활동하는 엔터테이너라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인지 다 잘하면 아이돌이 아니라 다 잘하는 싱어송라이터 아니냐는 비웃음 섞인 반응도 있었으나, 훗날 그가 제작한 BTS(방탄소년단)가 아시아권을 넘어 서구권에서도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는 세계적 아티스트가 된 이후 방시혁의 이런 발언들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방시혁 72년생 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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