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프로필 가족 임세미 이혼 출연료 범죄

오늘은 배우 이경영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이경영 프로필

나이 1960년 12월 12일 쥐띠

충청북도 충주 출생

키 173cm 이하

가족 4남 2녀 중 여섯째

학력

충주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1987년 영화 '연산일기'

수상내역

1994년 이하 생략

1996년 제3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 최우수연기상

1998년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2015년 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심사위원특별상

2015년 제25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2016년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성범죄자. 1960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다. 충남대학교 경영학과 중퇴하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90년대 중반까지 영화계에서 박종훈, 안성기, 최민수와 함께 충무로 4대 배우로 불리며 잘 나가던 배우였다. 이경영은 멜로 분야에서 세부적으로 다양한 성격을 모두 구별하며 미세한 감정선을 강조하는 연기 쪽에 특화되어 있었다.

 

현재와 비교하자면 류진이나 주상욱보다 더 잘 나가던 이미지였다. 오히려 리즈시절의 박시후와 가장 비슷한 이미지였다.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멋진 남자 역할을 많이 맡아서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했고, 이 때문에 남성미가 강한 최민수와 자주 비교되었다

 

그러나 같은 장르를 연기하는 한석규가 충무로에 입성한 이후부터 하락세가 시작되더니 1996년에 본인이 감독으로 데뷔하여 제작한 <귀천도>가 실패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래도 1990년대 후반~200년대 초반까지 30대 후반-40대의 나이에도 황금시간대 드라마의 멜로 주인공을 잘 소화하며 멜로 이경영이라는 공식을 어느 정도 유지할 만큼 잘 나갔었고 당시 드라마 좋아하던 세대인 30-40대 여성 시청자 팬들도 굉장히 많았다

 

거기에 2001년 이요원과 같이 출연한 드라마 <푸른 안개>에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아가씨와 플라토닉 러브를 나누는 유부남을 맡아 화제가 되어 어느 정도 재기에 성공했으며 영화 '몽중인'으로 감독에도 도전하면서 활동의 폭을 넓혀가는 듯싶었지만 2002년 원조교제 혐의로 기소되어 형사재판을 받았다

 

 

재판 결과 미성년자 L양과 3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이 드러났으며 첫 번째 성관계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던 상태에서 이루어졌으므로 원조교제 혐의 무죄, 두 번째와 세 번째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서 관계를 가졌으므로 원조교제 혐의 유죄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이경영은 여러 인터뷰에서 이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유죄판결받았던 부분은 숨기고, 단순히 무죄판결만을 받은 듯이 말한 바 있다. 그 때문에 적잖은 기사에는 잘못된 정보(2004년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가 실려 있는 상황이다.

 

과거 1997년에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성격차이로 인해 이듬해에 이혼했다. 임세미와의 사이에서는 슬하에 아들이 있다. 워낙 다작을 하는 배우라 또경영이라는 별명도 생겼을 정도인데, 실제로 한때 케빈 베이커 지수가 3으로 한국의 모든 현역 배우들 중 제일 낮았었다. 농담조로 한국 영화에는 '이경영 쿼터제'가 있다고 하기도 했다. 오죽하면 한국의 여러 이슈거리들을 소재로 한 영화로 만든다면 일단 이경영을 높으신 악역 역할로 캐스팅하여 무언가 음모를 진행시키는 시나리오를 짜고 나서 영화 판을 짤 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이경영 60년생 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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