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돈봉투 의혹 논란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핵심 논란에 있는 윤관석 의원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윤관석

1960년 8월 17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생

학력

강남중학교

보성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경력사항

2019년 이하 생략

2019년

2020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2020년 제21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장

2021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2022년

2023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2020년

2023년 제21대 국회의원(인천 남동구을/더불어민주당)

2023년 제21대 국화의원(인천 남동구을/무소속)

 

1960년 8월 17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울 강남중학교, 보성중학교(69회)를 졸업했다. 이후 시민활동에 참여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해 정치에 입문했다. 입당 이후의 행적 중 언론 지상에 확인되는 것은 열린우리당 시절 인천시당의 사무처장을 맡아 인천시당의 살림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인천 지역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남동구 을 지역위원장도 역임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며 인천시장 자리를 차지하자, 송영길 시장 아래서 인천시 대변인을 맡아 1년간 활동했다. 그리고 총선 출마를 위해 2011년 말에 사직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원래는 남구 갑 지역 출마를 희망했는데 이 지역이 당시 야권연대 과정에서 통합진보당 김성진 후보에게 양보하는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략공천으로 원래 자신이 지역위원장을 맡았던 남동구 을로 옮기게 됐다. 갑자기 지역구를 옮기고 당시 현역 조전혁 의원이 제법 만만치 않은 터라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새누리당에서 이원복 전 의원을 낙천했고, 이에 불복한 이원복 전 국회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해 국민생각에 입당해 출마, 친여 성향 표가 분선된 덕을 봤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새누리당 조전혁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추미애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2기 지도부의 수석대변인을 맡았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캠프의 공보단장을 맡아 활약했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장 도전을 위해 최고위원직과 인천시당위원장직을 사퇴한 박남춘의 뒤를 이어 최고위원과 인천시당위원장을 승계받으면서 인천 지방선거를 총지휘하게 됐다.

 

21대 총선에서는 단수공천을 받아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3선 고지에 올랐다. 선거 공보물 첫머리가 3선의 힘 준비된 국토위원장이었던만큼 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위원회를 가져온다면 국토교통위원장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지만 국토위는 진선미에게 넘어갔고 본인은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됐다.

 

 

2021년 5월 송영길 당대표 선출 이후 사무총장을 맡았다가 선대위 출범 이후 사무총장 자리를 내려놓았다. 2023년 5월 3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이성만 의원과 같이 탈당했다. 또한 탈당으로 인해 현재 재임 중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자리도 내려놓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8월 4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서울구치소에 전격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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