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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법조인 정치인 프로필

큰손강선생 2022. 5. 24. 21:07

오늘은 김영선 법조인 출신 정치인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김영선 프로필 앞모습

김영선 프로필

1960년 5월 16일생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대초리 출생

학력

부산동신초등학교

서울한성여자중학교

서울신광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

경력

한나라당 당대표

1996년 15대 국회의원

2000년 16대 국회의원

2004년 17대 국회의원

2008년 18대 국회의원 총 4선 국회의원

 

1960년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대초리에서 태어났다. 부산동신초등학교, 서울한성중학교, 서울 신광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90년대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등의 시민단체에서도 활동하였다

 

1996년 제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신한국당 부대변인에 임명되었다. 1999년 새정치국민회의 국창근 국회의원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사과를 요구하며 단신농성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한나라당 전국구 국회의원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에는 바로 앞자리인 21번까지만 당선되면서 낙선, 이후 2002년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전재희 의원이 사퇴하면서 의원직을 승계했다. 이후 한나라당 부대변인, 이회창 총재의 법률담당 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2003년 한나라당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2004년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한나라당 제7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경선에 출마하였으나 김문수에 밀려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같은 해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하자 24일 간 당대표직을 수행했다. 이후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구 일산 을)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김현미 후보에 밀려 낙선하며 5선이 좌절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남경필에게 밀려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2016년 당내 경선을 뚫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고양시 정(구 일산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김현미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2017년 8월 일찌감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남 출신이지만 지역 내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김영선 전 의원의 도지사 출마 선언에 대해, 지역 언론에서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의중이 강하게 개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선 본인이 같은 상대에게 두 번 연속 완패하였고, 수도권에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여전히 낮은 상태인 데다, 기존 지역구의 매치업 상대였던 김현미 의원이 장관까지 역임하는 거물이 된 지라 일산서구에서는 정치적인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정작 경남도지사 후보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전략공천을 받자 이를 적폐로 규정하면서 홍준표 대표를 강하게 비난하였고 안홍준 예비후보와 연대하여 공천 무효 확인 소송과 효력 정지 등 가처분신청을 제기하는 등 법적 투쟁에 나섰다 그리고 창원시장 단일화에 안상수 후보를 지지하다가 당원권 3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현역인 김성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여 무주공산이 된 창원시 진해구에 출마하려 하였으나 경선에서 탈락했다

 

개인에게는 한때 여성 정치인의 유망주로 꼽히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며 원내 진입 시 국회 내 여성 최다선인 4선중진 심상정, 김상희를 뛰어넘는 21대 국회의 최다선 여성 의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당선될 경우 국민의힘 내에서는 정우택 의원과 함께 둘 뿐인 신한국당 의원 경력이 있는 최고참 의원이 되며, 민주당의 설훈, 김민석 이원과 함께 21대 국회에 넷뿐인 90년대 의정활동 경험이 있는 의원이 된다. 또한 대게 재보궐로 당선되면 다음 총선에서도 공천이 유력한데 22대 총선에 출마해서 당선이 되면 6선 의원이 되며,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이 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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