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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변호사 프로필 나이 학력 근황 논란

큰손강선생 2023. 4. 7. 20:13

오늘은 학폭 유족에 9천만 원 갚겠다 각서 쓰고 잠적해 버린 권경애 변호사에 대해 알아보자

 

 

권경애 앞모습

권경애

1965년 2월 27일 뱀띠

서울특별시 출생

학력

연세대학교(국어국문학/학사)

약력

제43회 사법시험 합격

제33기 사법연수원 수료

 

1965년 2월 2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1995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이었지만 조국 사태 이후 2020년 탈퇴했다. 이후 법무법인 해미르의 소속변호사이자 주로 반(反) 민주당 성향의 정치 논객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조국 흑서의 저자로서 언론에 보도되며 유명세를 얻었다.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원고 대리인이었지만 민사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소송이 취하된 학교폭력 소송 불출석 패소 사건이 공론화된 뒤 2023년 4월 6일 해당 법무법인에서 퇴사처리되고 SNS 활동을 중단했다.

 

권경애 학교폭력 소송 불출석 패소 사건

2015년 5월 중·고등학교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살한 은광여자고등학교 1학년 박주원(향년 16세, 1999년생)의 유족이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법인, 학교폭력 가해자 등을 상대로 2016년 8월부터 진행 중이던 민사소송에 대해, 유족의 법률대리인이었던 권경애 변호사가 별다른 상의도 없이 2022년 9월 22일, 10월 13일, 11월 10일에 열린 항소심 기일에 모두 출석하지 않아 유족이 최종 패소 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이 2023년 언론과 유족을 통해 폭로된 사건이다. 이에 더해 권경애 변호사는 자신의 과실 때문에 패소가 확정됐다는 사실도 소송 위임인인 유족 측에게 무려 5개월 동안 숨겨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원고 척 대리인을 맡은 권경애 변호사는 2022년 9월~11월 동안 재판에 3번 연속으로 불출석해 의뢰인을 패소하게 만들어버리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로 인해 원고측은 1심에서 패소한 부분을 영원히 다시 다툴 수 없게 되고, 그나마 일부 승소했던 부분마저 없던 일이 되어버려 단 한 푼도 받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심지어 그 소송은 예사 사건도 아닌, 학교폭력 피해자가 자살해서 유가족이 가해자와 책임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었다.

 

게다가 유가족의 증언에 의하면 이런 대형사고가 발각되기 전부터 상당히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한다. 만날 약속을 잡았는데 그 전날 갑작스레 며칠 뒤로 미루기를 밥 먹듯 하고, 여러 번 지적을 받아도 상황 탓이라고 변명하기도 했다. 사실상 '변호사의 자격이 없었다"고 봐야 할 정도이다. 이 사건 하나로 대다수의 변호사의 명예를 없앴고 권경애 이후에도 먹튀 변호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함마저 심어주는 꼴이 돼버렸다. 그런 점에서 용서받기 어려운 만행임은 분명하다.

 

권경애 65년생 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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