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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미나 프로필 창원시의원 나이 학력

큰손강선생 2022. 12. 14. 12:09

오늘은 이태원참사 막말로 시끌벅적한 국민의힘 김미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김미나 창원시의원 앞모습

김미나 프로필

1968년 8월 16일 원숭이띠

나이 55세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력

2022 경상남도 창원시의회 의원

마산동부서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김미나 창원시의원 이태원 참사 막말 논란

2022년 12월 12일 페이스북에 "꽃같이 젊디 젊은 나이에 하늘로 간 영혼들을 두 번 죽이는 유족들" 이라며 "우려먹기 장인들. 자식 팔아 장사한단 소리 나온다. 제2의 세월호냐. 나라 구하다 죽었냐"는 글을 올렸다

 

그 전날에는 "민주당 저것들은 노란 리본 한 8~9년 우려먹고 이제 깜장(검은)리본 달고 얼마나 우려먹을까?", "시체 팔이 족속들, 나라 구한 영웅이니?" "민정이 페북에 깜장 리본 보니 걱정" 등의 글을 적었다. 지난달에는 한 이태원 참사 유족의 인터뷰를 공유하면서 비속어와 함께 "자신 앞세운 죄인이 양심이란 게 있는가"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현재 해당 SNS 게시물은 논란이 크게 된 이후 삭제된 상태다. 결국 김미나 의원이 막말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경남도당 윤리위원회에 12월 13일 회부되었다. 이날 오후 시의회 본회의에서 막말에 대해 "유족들을 이용하는 단체를 향한 발언이지 유족들을 향한 발언이 아니다"며 "유족들이 들었을 때 부적절한 내용이 있다고 하면 죄송하다" 고 사과했다.

 

김 의원이 이 같은 부적절한 발언에 창원시의회에 내부에서도 비판 여론이 나오는 가운데 윤리위원회 회부등 시의회 차원의 후속 대응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의근 창원시의회 의장은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그 정도의 발언은 자제할 필요가 있었다고 본다"며 "김 의원 발언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할지 의문 차원에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순규 부의장 역시 "시의원은 주민들이 뽑은 대표자이자 공인인데,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하더라도 정말 적절하지 않은 표현들을 사용했다" 고 지적했다.

 

 

김미나 68년생 원숭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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